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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덥스텝의 기원 및 역사, 관련 아티스트

by NOTHAT 2025. 3. 2.

 

1. 덥스텝의 기원

 

덥스텝(Dubstep)은 1990년대 후반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전자 음악 장르입니다. 

강렬한 베이스라인, 복잡한 리듬, 그리고 독특한 음향 효과로 특징지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덥스텝의 역사

 

덥스텝은 1990년대 후반 런던 남부의 클럽에서 UK 개러지, 투스텝, 그리고 덥 음악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초기 덥스텝은 실험적인 사운드와 어두운 분위기를 특징으로 했으며, 언더그라운드 클럽씬에서 점차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스크릴렉스(Skrillex)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등장하면서 덥스텝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덥스텝은 다양한 하위 장르로 분화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 덥스텝의 특징

 

강렬한 베이스라인: 덥스텝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하고 묵직한 베이스라인입니다. 특히 "워블 베이스(wobble bass)"라고 불리는 독특한 음향 효과는 덥스텝을 상징하는 요소입니다.

 

 

복잡한 리듬: 덥스텝은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한 리듬 패턴을 사용합니다. 불규칙한 드럼 비트와 다양한 퍼커션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어두운 분위기: 초기 덥스텝은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를 특징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밝고 경쾌한 덥스텝 음악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향 효과: 덥스텝은 다양한 신디사이저와 샘플링 기술을 활용하여 독특한 음향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음향 효과는 덥스텝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4. 대표적인 덥스텝 아티스트

 

스크릴렉스(Skrillex)
나이프 파티(Knife Party)
엑시션(Excision)
좀보이(Zomboy)
디제이 스완키 제프(DJ Swan-k)
마스터피스(Masterpiece)

 

5. 덥스텝 관련 정보

 

덥스텝은 클럽, 페스티벌,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등 다양한 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덥스텝은 영화, 게임,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덥스텝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음악 장르입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스타일의 덥스텝 음악이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6. 관련 아티스트

 

스크릴렉스(Skrillex)

 

스크릴렉스(Skrillex)는 본명 소니 존 무어(Sonny John Moore)로, 미국의 유명한 전자 음악 프로듀서, DJ,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덥스텝을 대중화시키고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새로운 시대를 연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정보:

본명: 소니 존 무어(Sonny John Moore)
출생: 1988년 1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장르: 덥스텝, EDM, 일렉트로 하우스, 트랩 등
활동: 2004년 ~ 현재
주요 특징 및 업적:

 

덥스텝을 대중적인 음악 장르로 발전시킨 주역입니다.
독창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레이블 OWSLA를 통해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며 음악 산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음악 스타일:

 

강렬한 베이스 드롭과 독특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합니다.
다양한 전자 음악 장르를 융합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합니다.

 

대표곡: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Bangarang"
"First of the Year (Equinox)"
"Where Are Ü Now" (with Diplo & Justin Bieber)

스크릴렉스는 전자 음악계의 혁신적인 인물로, 그의 음악은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나이프 파티(Knife Party)

 

나이프 파티(Knife Party)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듀오입니다. 펜듈럼(Pendulum)의 멤버였던 롭 스와이어(Rob Swire)와 개러스 맥그릴렌(Gareth McGrillen)이 결성했습니다.

주요 정보:

멤버:
롭 스와이어(Rob Swire)
개러스 맥그릴렌(Gareth McGrillen)
장르: 일렉트로 하우스, 덥스텝, 뭄바톤, 드럼스텝, 브로스텝 등
활동: 2011년 ~ 현재
특징:

나이프 파티는 공격적이고 하드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주로 선보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강렬한 에너지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유명합니다.
공연마다 레전드 무대를 선사하는 그들은 락스타 출신답게 끊임없이 관객들의 환호성과 헤드벵잉을 유도합니다.
주요 활동:

전 세계 주요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Internet Friends", "Bonfire", "Centipede" 등이 있습니다.

2012년 내한을 왔고 2015년에도 UMF에 왔었습니다.
나이프 파티는 독특하고 강렬한 음악 스타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듀오입니다.

엑시션(Excision)

 

엑시션(Excision)은 캐나다 출신의 덥스텝 DJ이자 프로듀서로,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로 유명합니다. 덥스텝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독특한 사운드 디자인과 화려한 라이브 공연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보:

 

본명: 제프 에이블(Jeff Abel)
출생: 1986년 4월 29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켈로나
장르: 덥스텝, 브로스텝, 드럼스텝
활동: 2006년 ~ 현재
특징:

 

엑시션은 특히 강력하고 묵직한 베이스라인을 특징으로 하는 "브로스텝(Brostep)" 스타일의 덥스텝 음악을 주로 선보입니다.
그의 음악은 강렬한 에너지와 공격적인 사운드로 가득 차 있으며, 독특한 사운드 디자인과 복잡한 리듬 패턴을 사용합니다.

 

엑시션은 화려하고 압도적인 시각 효과를 활용한 라이브 공연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의 공연은 강렬한 음악과 시각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관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매년마다 1시간 30분짜리 덥스텝, 트랩 믹스를 내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들을수 있으며 익시젼 홈페이지로 가면 리믹스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주요 활동:

전 세계 주요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Robots", "Headbanga", "The Paradox"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레이블 "Subsidia Records"를 통해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엑시션은 덥스텝 음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그의 음악은 전 세계 많은 팬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